11번가는 오는 17일까지 '해피 힐링 세일'을 진행, 다양한 상품군을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매일 오전 10시 수요가 높은 3가지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AK플라자, 아이파크백화점, 대구백화점 등 4개 백화점 입점 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국민, 삼성, 우리, 외환, 농협카드로 구매하면 11%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단 한 ID당 3회까지 가능하다. 이외에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최대 1만원까지 돌려준다.
11번가는 패션, 리빙, 마트, 레저, 뷰티, 도서 상품을 이달 동안 1% 할인한다. 더불어 최근 6개월 동안 1건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원짜리 쿠폰 11장이 발급된다.
11번가는 최근 포인트, 쿠폰 등 다양한 이름으로 흩어져 존재하던 리워드 혜택을 하나로 묶는 마일리지 통합 프로젝트를 단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통일된 리워드 마일리지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꼭 맞는 혜택을 챙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고객들은 11번가 마일리지 혜택을 보다 쉽게 모으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