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노민우, 中 드라마 '사랑유효기간' 촬영 완료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차세대 한류스타 노민우가 중국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

'사랑유효기간'에 주인공 이티엔 역으로 캐스팅된 노민우는 3개월 동안 중국에 체류했다. 한국에 온 노민우는 '사랑유효기간' O.S.T 감독으로 작사, 작곡까지 마쳤다.

노민우는 '사랑유효기간' 뿐 아니라 황정음, 박기웅과 함께 호흡을 맞춘 KBS2 '풀하우스2'는 일본 TBS에서 현재 방영 중이며, 곧이어 한국에서도 22일 SBS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풀하우스2'는 송혜교, 정지훈이 주연한 '풀하우스'의 후속작품으로 노민우는 까칠한 톱스타 그룹 TAKE멤버 리더 이태익을 연기했다. 연기, 노래, 작곡을 다양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노민우는 한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장근석, 이민호, 김현중에 이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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