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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소지섭 화환 (사진:쇼박스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무한도전 제작진이 소지섭에게 센스 화환을 보냈다.
9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소지섭 주연 영화 '회사원' 시사회장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소과장, 자네 무한상사로 이직할 생각 없나?"라는 문구가 적힌 화환을 보내 웃음을 줬다.
이는 '무한상사' 지드래곤에 이어 소지섭을 섭외하기 위한 센스를 발휘한 것.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 "소지섭도 어서 무한상사 나와라" "소 과장님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7월 소지섭은 '소지섭 리턴즈'를 통해 무한도전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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