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17일과 18일 진행되며,중소기업들에게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우수한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상담회에는 KOTRA 및 GBC 초청 바이어 350개사, OKTA 바이어140개사가 참석해, 사전 작성된 스케줄에 따라 전시부스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해외 바이어에게는 1인 1통역 서비스도 지원해 기업들의 해외진출 문턱을 낮췄다.
국내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는 18일과 19일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MD 등 230개사에서 500명이 참가한다.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는 ▲ 온라인 해외마케팅 전략 세미나, ▲ 인도·중국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 FTA활용 종합실무 세미나, ▲ 가구산업 활성화 세미나, ▲ 중소기업 융합추진전략 및 일본과의 융합교류 추진전략 세미나, ▲ 대형마트를 활용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 네이버 오픈마켓형 서비스를 활용한 창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실용적인 정보제공뿐 만아니라, 직접적으로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 및 판로개척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G-FAIR 홈페이지(www.gfair.or.kr), 대한민국소상공인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gbex.or.kr) 또는 전시사무국 (031-259-6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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