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M-TREE랩 3종 출시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M-TREE랩’ 3종 신(新)적립형∙상장지수펀드(ETF)자산배분형∙ETF전략운용형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적립형 랩어카운트는 정해진 날짜에만 투자하지 않고 시장 국면에 따라 투자 시점을 분산해 시점별로 투자 비중을 조절한다. 기존 적립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투자일임수수료가 연 0.5%라는 저렴한 보수구조를 가지고 있어 자산을 모으고 싶은 적립식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최소 가입 금액은 30만원이다.

ETF자산배분형과 ETF전략운용형은 시장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상품으로 투자일임 수수료는 연 1%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ETF자산배분형의 경우 ‘지수+섹터형 전략’을 이용해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지수ETF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섹터ETF의 자산배분으로 운용된다.

ETF전략운용형은 지수의 변동성을 이용한 상품으로 시장의 추세적 흐름 속에도 상승·하락이라는 변동이 반복 되는 것을 이용한다.

‘M-TREE랩’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가까운 이트레이드증권 PB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trade.co.kr)나 고객자산운용팀(02-3779-88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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