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FDI 유치, 빠른 증가세 유지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국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2012년 칭다오시 실질외자 유치규모가 빠른 증가세를 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칭다오시 상무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칭다오에서 유치한 신규 혹은 확대 FDI프로젝트가 무려 644개, 총 실질 유치규모도 35억7000만 달러에 육박했다. 이는 동기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칭다오 1년 목표치의 86.8%를 달성한 수준이다.

칭다오는 산업 단지와 각종 사업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외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블루경제권, 하이테크산업, 신흥산업을 축으로 외자를 투자해 실물경제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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