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 현판식 개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용인시(시장 김학규)는 행정타운 시청사 1층에 사회적기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0일 오전 현판식을 가졌다.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상공회의소가 위탁 운영하며 ▲용인형사회적기업 발굴과 인큐베이팅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로개척과 공동판매장 지원▲사회적 기업 관련 교육.상담.컨설팅▲지역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구축 등 사회적기업이 건강한 기업으로 자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적.물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업무를 추진한다.

용인시 사회적기업은 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자립작업장, 해바라기의료생협 등 10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판로 개척을 위해 공동판매장을 수지문화복지타운 1층에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지역경제과 사회적기업팀 (031-324-2472)으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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