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리은행 전산망이 10일 오후 약 40분간 마비돼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이 안되면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우리은행은 이날 오후 7시40분부터 8시20분까지 전산장애가 발생해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로그인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우리은행의 카드결제 서비스와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작동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