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나무병원, 정원문화박람회에서 현장상담 실시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이 12일부터 3일간,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열리는 '2012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현장상담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나무병원은 도내 수목에 대한 각종 병해충피해, 대기오염피해, 이식불량 피해 등의 진단·처방과 수목 관리방법 기술지도,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보급 등을 목적으로 올해 1월 개원한 수목피해관련 전문조사기관이다.

개원 이후 지금까지 300여건 이상의 다양한 수목 피해에 대해 상담을 실시해왔다.

평소 나무를 가꾸면서 궁금했던 점이 있는 사람들은 나무의 이상부위나 사진 등을 현장에 갖고 오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08-6657)나 인터넷홈페이지(http://forest.gg.go.kr/hospital)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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