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나무병원, 정원문화박람회에서 현장상담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1 07: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운영하는 공립나무병원이 12일부터 3일간,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에서 열리는 '2012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현장상담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나무병원은 도내 수목에 대한 각종 병해충피해, 대기오염피해, 이식불량 피해 등의 진단·처방과 수목 관리방법 기술지도,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보급 등을 목적으로 올해 1월 개원한 수목피해관련 전문조사기관이다.

개원 이후 지금까지 300여건 이상의 다양한 수목 피해에 대해 상담을 실시해왔다.

평소 나무를 가꾸면서 궁금했던 점이 있는 사람들은 나무의 이상부위나 사진 등을 현장에 갖고 오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08-6657)나 인터넷홈페이지(http://forest.gg.go.kr/hospital)을 참조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