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모두투어네트워크 홍기정 사장이 지난 9일 조선호텔 그랜드 볼륨 홀에서 진행된 Workshop France 2012 Seoul 에서 프랑스 관광훈장 금훈장을 수상했다.
프랑스 관광 금훈장은 프랑스 정부와 관광청이 공동 심의해 프랑스 관광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수여하는 상으로, 홍기정 사장이 개인 자격으로 단독 수상했으며, 올해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프랑스 정부 통상,관광부 장관(실비아 피넬)을 대신해 프랑스 관광청 한국 사무소 지사장(프레데렉 땅봉)이 시상했다.
프랑스 문화관광부는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이 프랑스 관광발전을 위한 대외 활동 및 2002년부터 프랑스 관광자문위원으로 홍보활동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홍기정 사장은 “프랑스는 유럽국가 중 최고의 관광대국으로서 모두투어가 창립된 이래 언제나 중요한 관광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며“앞으로도 프랑스 관광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양국간의 변함없는 믿음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는 이번 프랑스 관광 금훈장 수상을 기념, 프랑스를 포함한 상품에 대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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