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솔엔터와 손잡고 해외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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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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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이기찬이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해외 활동에 들어간다.

MBC '아랑사또전'의 OST 파트.9 '외쳐본다'를 부른 이기찬은 전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끝나자, 뮤직레이블 솔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기찬이 이적한 솔엔터는 국내 음반사업및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많은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기찬은 해외 활동도 시작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싱어송 라이터로서 이기찬은 음악적 영역을 넓혀 갈 것이다. 해외 진출과 또한 달라진 음악적 변화를 주목해주길 바란다. 17일 일본진출로 아시아의 K-POP 발라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기찬은 11월초 음원 공개와 11월10일 컴백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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