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상, 국내 첫 필리핀 전분당 사업분야 진출에도 급락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대상이 국내 첫 필리핀 사업분야 진출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다.

11일 대상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20%(1600원) 내린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맥쿼리, 노무라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외국계를 통해 총 4만6000주 이상의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대상은 필리핀 ‘리코 에퀴티즈(Ricor Equities)’사와 물엿공장 건설과 합작사업 추진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으며 국내 업계 최초로 필리핀 전분당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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