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중기중앙회 측은 "기업인, 근로자, 일반국민 등 8000여명이 참여하는 '대화합의 장'으로 대회가 치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마라톤 참가종목은 하프·10㎞·5㎞·2㎞(걷기)로 구성됐다. 이외에 가족이 동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사물놀이, 강강술래, 그룹사운드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도 함께한다.
한편, 이 행사는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