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새앨범 남다른 완성도로 주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1 11: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케이윌.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케이윌이 발표하는 이번 신보가 탄탄한 완성도로 주목받고 있다.

3년만에 발매되는 정규앨범 파트1의 타이틀곡 '이러지마 제발'은 김도훈의 작곡능력과 노스텔지어를 자극하는 그루브가 넘치는 곡이다. 김도훈, 케이윌의 콤비의 정점이 찍게 될 곡이다 힙합리듬에 복고적 포크기타 패턴이 묘하게 어우러진 이 곡은 한 여자가 이별을 예감하고 이별 후 붙잡는 순간까지 애절함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곡 진행과 구성을 보여준다.

이번 앨범을 맡은 프라이머리는 '씨스루'와 '입장정리' 등 히트곡을 쏟아낸 실력파다. 케이윌은 프라이머리와 호흡을 맞춰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했다. '나가면 고생이야' '환성속의 그대'에서 케이윌은 딱딱 보컬톤을 벗고 좀 더 신나고 다양한 그루블르 선보인다.

전통발라드 '버터플라이', 싱어송라이터 더 네임이 프로듀싱한 어쿠스틱 러브송 '유 아 소 뷰티풀' 등 색깔있는 음악들이 가득하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은 서인국과 씨스타 막내 다솜 그리고 CF블루칩으로 부상중인 안재현이 열연했다.

홍원기 감독은 세 주인공의 비밀스러우면서 치명적이 매력을 녹여냈다. 케이윌은 10월11일 음원 공개후 방송활동에 들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