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간판 이용대가 고른 차는 '신형 싼타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1 13: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현대자동차는 서울 계동 사옥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와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도식은 평소 신형 싼타페에 관심을 가져온 이용대 선수가 최근 구입을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이용대 선수가 고른 모델은 싼타페 2.0 익스크루시브(Exclusive)로 블루링크 서비스가 지원되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이 적용된 차량이다.

이용대 선수는 “강렬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직접 타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구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출시된 신형 싼타페는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난 6월 국내에서 1만423대가 판매되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월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출시 5개월째인 지난달까지 총 3만2000여대가 팔린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