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전국 600여 개 국립공원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 등 구급약품을 4년 째 후원하고 있다.
이번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은 도봉산·북한산·지리산 등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날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 본부 임직원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각 국립공원 지도를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산행 중 응급 상황이 발생시 응급처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급약품을 후원하고 산행안전 캠페인에서 배포하는 국립공원지도에 이들 구급용품이 들어있는 구급함의 위치와 산행안전 수칙을 표기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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