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저축은행, 3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 유지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동부저축은행은 NICE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KR)의 기업신용등급 평정에서 3년 연속‘A-’를 유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평가 주요 고려사항으로 동부저축은행의 비교적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동부그룹 브랜드 효과에 따른 수신안정성, 금융계열사와의 연계영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가능성, 운용자산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세 등이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부저축은행은 1972년 설립된 동부그룹 금융계열사로 2012년 6월말 현재 자산 1조9000억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2.5%, 고정이하여신비율 1.8%로, 2011 사업년도 당기순이익 116억을 시현해 11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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