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두개 기수로 나눠 신규 및 전입공무원 7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시 주요시책에 대한 총무과장 설명을 시작으로 친절 및 고객만족교육, 안양예술공원 탐방, 예절교육체험, 시의회, 스마트콘텐츠 센터, 중앙공원, 종합운동장 등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또 새내기 공무원들의 포부를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시장∙부시장과의 대화시간도 열려 소통하는 기회도 됐다.
정재학 총무과장은“공직자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기본덕목과 안양시 조직의 한 일원이라는 점을 심어주는데 주력했고 현장견학에 중점을 뒀다.”며, “미래 안양시정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들로서 좋은 배움터가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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