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끝판왕, "나는 전학갈 수도 없어"

  • 학교 급식 끝판왕, "나는 전학갈 수도 없어"

학교 급식 끝판왕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학교 급식 끝판왕이 많은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학교 급식 끝판왕이란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엔 화려하게 차려진 밥상이 담겨져 있다. 이는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의 급식을 찍은 것이다.
 
언뜻 보기만 해도 여느 학교 급식과는 차원이 다르다. 일단 식판부터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눈에 띤다.
 
마치 고급 한정식을 보는 듯하다. 가격은 한 끼에 3,500원 정도의 저렴한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누리꾼들은 우리 학교랑 너무 다르다”, “전학가고 싶다”, “나는 전학도 못가는 나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