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폭행 (사진:Mnet) |
지난달 16일 오전 5시쯤 크리스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에서 임모(28·여)씨에게 담배를 달라는 부탁을 했다가 거부당하자 도로에서 차랑 유도를 위해 쓰이는 '안전콘'을 임씨에게 던졌다.
폭행 당시 크리스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스타K3' 방송당시 실력있는 외국인 도전자로 큰 인기를 끌었던 크리스는 여성팬 성추문과 사기·협박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