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세계 경기침체와 스마트폰 및 태블릿 사용 증가가 글로벌 시장에서 개인용컴퓨터 출하량을 줄였다.시장조사기관 IDC는 올해 3분기 세계 PC 출하량이 8천780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6% 감소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제이 추 IDC 수석 연구원은 “이미 2분기에 힘든 상황을 겪은 PC산업이 3분기 판매가 더 나빠졌다”며 “PC 판매가 심각한 침체에 빠졌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