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젠-25 구이냐오 개발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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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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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중국의 제5세대 전투기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청두(成都)비행기공업공사가 젠(殲)-20기에 이어 젠-25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신화망(新華網)은 11일 디펜스 위클리의 보도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젠-25기의 별칭은 `구이냐오‘(鬼鳥)로 정해졌으며 오는 2018년 전후 실전배치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는 최대 이륙중량이 20t이 넘는 중형전투기로 쌍발형 엔진을 장착한다. 스텔스 성능도 젠-20보다 우월하며 초음속 순항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는 젠-25를 고성능중형 제공 전투기로 정의하면서 성능이 미국 F-22A 보다 뛰어날 것이라고 평했다.

선양(瀋陽)비행기제조공사도 F-22A 급의 스텔스 전투기 젠-18을 개발 중이다.

젠-18 역시 중형전투기로, 별칭은 `훙잉’(紅鷹)으로 정해졌다.

현재 중국의 젠 전투기 시리즈는 젠-30기까지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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