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데이비드 장' 젊은 경영인에 선정

  •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모모푸쿠 레스토랑 창업자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 데이비드 장(35)이 미국 경제지 포천에서 선정한 40세 이하 젊은 경영인 40인에 선정됐다.

포천은 모모푸쿠 레스토랑 그룹의 창업자이자 요리사인 데이비드 장을 40세 이하 젊은 경영인 40 가운데 31번째로 소개했다.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미국 뉴욕에 4곳이 있으며 호주의 시드니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각각 1곳·3곳이 있다.

데이비드 장 외에 포천이 선정한 젊은 경영인 40인은 다음과 같다.

구글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래리 페이지(39),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28), 야후의 CEO 마리사 마이어(37), 구글의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39), 마이크로블로깅사이트 트위터와 카드결제서비스 스퀘어의 창업자 잭 도시(35) 등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