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단풍놀이 시즌 맞아 아웃도어 최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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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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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아웃도어 최대 50%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점포별로 입점해 있는 마운티아, 투스카로라, 콜핑 등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만9900원짜리 배낭을 선보인다. 이 PB 배낭은 28ℓ 용량으로 4개 수납공간과 이너 포켓, 허리 포켓, 어깨 고정 버클, 스틱 걸이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등산의류 초특가 기획전을 열고 관련 용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외에 브랜드별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등산양말, 스카프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원표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이번 주말 설악산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10월이 단풍놀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생각해 아웃도어 기획전을 예년보다 일찍 열었다"며 "1만9900원 초특가 배낭은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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