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
아사히 지구환경 포럼은 글로벌 환경문제를 직시하고 원전사고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길을 모색해 다음 세대에 보다 좋은 사회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아사히 신문사가 주최하는 국제 환경 회의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 '미래를 연다-지속가능한 삶과 사회'다.
박 시장은 이번 포럼에서 '에너지 전환과 신세계 질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통한 에너지 절약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엄에는 할로넨(Tarja Kaarina Halonen) 핀란드 전 대통령과 슬러터(Anne-Marie Slaughter) 미 프리스턴대 교수도 특별강연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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