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33만9000건으로 전주의 36만9000건보다 3만건이나 줄었다.
이는 지난 2008년 2월 중순 이후 최저치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37만건보다도 매우 낮은 수치다.
4주 동안의 평균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36만4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1500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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