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니" 여친 결별요구에 성관계 동영상 찍은 40대男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결별 요구를 한 애인과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전송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12일 부산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45)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8시10분 부산 서구 암남동 자신의 집에서 이별을 요구하는 여자친구 B(30)씨에게 휴대전화로 3개월 전 몰래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전송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A씨는 이별통보에 앙심을 품고 동영상을 전송한 것으로 밝혀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