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자료사진)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10월과 11월 출발하는 인천~발리행(GA871편)에 편도 20만원부터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출발일 기준으로 10월 12일, 16일, 18일, 19일, 25일, 26일, 29일과 11월 2일, 9일에 출발하는 고객에게, 편도 20만원부터와 왕복 37만원(유효기간 7일), 41만원(유효기간 14일), 45만원(유효기간 21일)부터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했다.
이번 특가에는 소아, 육아 및 기타 할인이 적용되지 않고, 기타 인도네시아 지역도 추가운임 지불 후 이용이 가능하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라이 한국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행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발리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항공사로서, 현재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를 최신 에어버스(AIRBUS)330-200과 330-300기종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전세계 19개, 인도네시아 국내 31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09년 SKYTRAX의 항공사 평가에서 4STAR등급을 받았으며, 2012년에는 SKYTRAX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지역항공사(The World‘s Best Regional Airline)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전세계 유일무이한 기내 입국심사 서비스(IOB)를 도입하여 승객들이 착륙 후, 5분 이내에 공항 출구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등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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