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어르신 감성스피치 교실’ 운영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어르신 감성스피치 교실을 운영한다.

시는 “63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2월 26일까지 아름채 노인복지관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감성스피치 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어르신 감성스피치 교실은 인생100세 시대를 맞아 세대차이로 가족과 사회와 소통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다.

여기선 소통을 통한 세대 간의 격차 줄이기,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으로 인한 자기발전 도약 및 사회 적응력 강화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편‘어르신 감성스피치 교실’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16일까지 시 창의교육지원과 또는 아름채노인복지관, 사랑채노인복지관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