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지난 2002년부터 입학 30주년을 맞는 동문들을 학교로 초청, 입학 동기들의 만남을 주선해왔다.
중앙대 관계자는 “홈커밍데이를 통해 동기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대학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애교심을 높이고 동문들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중앙대 홈커밍데이는 황석순 뉴시스 편집국장(신문방송학과 82)이 준비위원장, 차다혜 KBS 아나운서(불어불문학과 02)가 사회를 맡았으며, 배우 정보석 동문(연극영화학과 82)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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