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는 내달 1일부터 KTX 광명역에서 출발하거나 경유하는 열차가 대폭 증편 운행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국토해양부 발표에 앞서 양 시장은 지난주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을 만나 현재 KTX 광명역의 정차율 63.9%를 시가 요구한 68.1% 이상으로 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11월 1일부터 경부선 광명역 KTX 열차가 주중 1일 26회, 주말 24회 증편 운행된다.
또 광명역 시발 및 종착 KTX 열차는 주중 1일 8회, 주말 12회 추가로 운행하게 됨으로써, KTX 광명역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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