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안동에 분양하는 ‘옥동 호반베르디움’ 투시도. [사진제공=호반건설] |
옥동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 지상 15층 9개동, 총 575가구(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주변시세와 비슷한 3.3㎡당 665만원이며 계약금 5%와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조건으로 초기 부담을 줄였다.
공원과 녹지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조망이 뛰어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센터·실내 골프연습장·독서실·동호회실 등이 마련되며 주차공간은 대부분 지하에 설치된다.
안동은 경북도청 신청사 이전 발표 이후 아파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옥동지구는 안동에서도 교육·생활·교통여건이 뛰어난 인기 지역이다.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한 5번 국도와 34번 국도가 인접해 있으며 옥동사거리와 서안동 IC, 안동터미널이 가까워 시내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2순위 청약, 19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014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영호초교 인근에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안동시 가장 인기있는 주거 지역 옥동의 마지막 분양으로 고객들 관심이 뜨겁다”며 “소비자 중심의 설계, 다양한 수납 공간, 인근의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에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054)84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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