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MVP 베이스볼 온라인’ 16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가운데 제일 먼저 시장에 선보인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일렉트로닉 아츠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오는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스포츠’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5000여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진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이 역동적이며 사실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실제 선수들 개개인 특유의 투구와 타격 동작들까지 게임에 반영했으며, 얼굴도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엔트리브 소프트는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큰 기대에 힘입어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가을 야구 시즌에 맞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는 별도의 신청 없이 ‘게임트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스페셜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베타 서비스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