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옌은 2008년10월 단국대가 초청한 '2008년 세계작가와 대화'에 참가한 것을 인연으로 단국대 초빙교수로 위촉된 바 있다.
모옌은 이후 2010년 10월엔 노벨문학상 수상자와 수상유력 문인 40명이 초청된 '단국대 세계작가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자신의 작품 `인생은 고달파‘를 낭송하기도 했다.
외국인 석좌·초빙교수들은 정규수업은 맡지 않고 1~2년에 한두 차례 학교를 방문, 강연 또는 학생들과 대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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