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최근 한양과 동서발전 등 2개 회사가 국가산단 안에 1기씩의 화력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반대입장의 의견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석탄발전소는 주민 건강권과 온배수 영향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 등 장기적 관점서 환경영향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발전소 건설에 따른 일시적 경제 활성화보다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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