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독설 "전현무의 인도 여행은 작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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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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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독설 (사진:tvN)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현무에게 독설을 날려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전현무보다 앞서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전현무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인도에 간 것에 대해 "너무 작위적"이라며 "마음으로는 뉴욕을 갈 사람"이라고 독설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늘 진정성 문제를 많이 지적 당했다"고 전했고 김구라는 "진정성 없어 보이는게 진정성"이라며 전현무의 편을 들어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가 박지윤에게 프로그램 러브콜을 보내는 장면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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