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림 OST 데뷔…'대풍수'로 실력파 가수 먼저 인정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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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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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림 OST 데뷔 (사진:윤일상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위탄2' 참가자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예림이 OST에 참여한다.

지난 10일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9시 55분부터 시작될 드라마 '대풍수'! 앞으로 세상을 바꿀 아이들 리틀즈의 목소리로 발매 된 '꽃'의 키즈버전. '꽃'의 메인보컬 소리 누군지 아시겠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리틀즈의 메인보컬은 MBC '위대한 탄생2'에 참가했던 신예림으로 현재 그룹을 결성해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신예림은 '위탄2'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왔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내가네트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앨범 준비를 해왔다.

신예림은 올 상반기 데뷔 예정이었지만 고심 끝에 SBS '대풍수' OST로 먼저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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