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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임선영 "활동당시 멤버들에게 폭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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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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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임선영 "활동당시 멤버들에게 폭행당했다"

거북이 임선영 (사진:방송 캡쳐&이지이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임선영이 과거 강제탈퇴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지난 12일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한 임선영은 "거북이 멤버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나는 오디션을 통해 들어갔고 멤버 둘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다. 더 친하고 팔이 안으로 굽는 당연하다.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한쪽만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며 과거 활동했을 당시에 대해 말했다.

이어 "보컬이라 당연히 관심을 더 받았는데 그걸 질투했다. 마찰은 점점 심해졌고 한 번은 음식을 주문하는데 숟가락이 날아오기도 했다. 방송 전이었는데 메이크업하고 리허설도 한 상태에서 얼굴과 몸을 막 때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방송이 나간 후 거북이 멤버 지이는 트위터를 통해 "거북이 이름으로 살 길을 찾길 바라는 사람이 있는 듯하다. 하늘에서 보고 있는데 그러지 말지. 가고 싶은 길이 있으면 혼자 걸어나가시길. 남 얘기를 하지 말고 자기 얘기를 해야지"라며 불편한 심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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