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돌발 발언 "박보영은 제 꺼예요"…여성팬들 '충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0-13 11: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송중기 돌발 발언 "박보영은 제 꺼예요"…여성팬들 '충격'

송중기 돌발 발언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돌발 발언을 했다.

12일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 야외무대에 박보영과 함께 참석한 송중기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오고 싶었지만 매번 다른 작품을 하고 있어 못 왔는데 '늑대소년'으로 올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는 "한 남성팬이 박보영만 보고 있는데 보영씨는 제 꺼다"라고 말해 모든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당황한 박보영은 "송중기 씨는 모든 분들의 것"이라고 말하며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돌발 발언 충격이다" "송중기 박보영은 무슨 사이인가" "송중기 그러지 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