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수로공사장서 거푸집 붕괴돼 근로자 1명 숨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태안의 한 수로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붕괴돼 근로자 1명이 숨졌다.13일 오전 9시56분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수로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며 일을 하던 근로자 A(55)씨가 깔려 사망했다.현장에는 A씨가 혼자 있었으며 숨져있는 것을 동료 근로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