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구 두류수영장에서 여자 일반부 배영 50m 결승에서 이주형은 28초67을 기록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주형은 2010년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최고기록을 23개월 만에 0.13초 줄였다.
앞서 오전에 열린 예선에서 29초44로 전체 1위를 차지하고 가볍게 결승에 올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