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예선 3차 레이스에서 웨버는 5.615㎞의 서킷을 1분37초242에 달려 가장 우수한 랩 타임을 기록했다.
이로써 웨버는 이번 시즌 모나코 대회 이후 두 번째로 예선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세바스찬 페텔(독일·레드불)은 1분37초316로 2위를 차지했다. 페텔은 웨버 바로 뒷자리에서 결선 레이스를 펼친다.
결선 레이스는 14일 오후 3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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