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청춘불패2') |
이날 언어영역 최원용 강사는 접두사 ‘개’에 대해 설명하며 단순한 비속어가 아니라 강조하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와 최원용은 서로 “개 예쁘다”, “개 멋지다” 등의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수지의 돌발발언이 화제인데 수지는 이를 활용해 이영자에게 “개 고마워요, 엄마”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개라는 말이 강조할 때 붙이는 강조 의미로 사용되는 구나”, “비속어인 줄만 알았네”, “수지 센스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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