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4일 오후 1시 33분께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18층 교육과학기술부 사무실에서 불이 나 6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교과부 직원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불을 지른 후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진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