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14일 오후 1시 40분께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18층 교육과학기술부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경찰에 따르면 교과부 직원으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이 이날 사무실에 불을 지른 뒤 청사 밖으로 뛰어내렸다. 불은 6분만에 진화됐다.경찰은 방화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