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여성 위한 클래식 공연 퀸즈데이 콘서트 개최

KT체임버홀 오케스트라가 공연하고 있는 모습.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KT는 주부 등 여성들을 위한 특별 클래식 공연 퀸즈데이 콘서트를 20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KT 체임버홀(www.ktchamberhall.com)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성 관객을 위한 아름다운 멜로디의 작품들을 다채로운 악기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플룻과 피아노 협주와 함께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하프 독주가 이어지고 소프라노 성악가의 청아한 목소리로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를 선사한다.

공연관람 후 ‘여왕의 방’ 컨셉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의 사진촬영이 진행되고 폴라로이드 사진 응모 후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 등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이주 여성과 자녀 40명도 무료로 초청한다.

퀸즈데이 콘서트 참가 신청은 KT체임버홀 홈페이지(www.ktchamberhall.com)에서 할 수 있고 입장권 가격은 1만원이다.

올레클럽 회원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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