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김황식 국무총리가 14일 "정부는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을 단 한순간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0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서 정부는 통일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총리는 이어 "북한은 최근까지도 남북대화에 나서지 않고 오히려 정권교체 과정에서 더 굳게 문을 닫고 있다"고 비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