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실시공으로“커뮤니케이션 및 벤처센터 건립에 總力”

  • 신한종합건설 한기운 현장소장···

아주경제 윤 소 기자 = 충북 청원군 오송읍 연제리 소재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內 커뮤니케이션 및 벤처연구센터가 한창 건립중에 있다. 청원군 오송신도시가 의료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을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의 심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충청북도는 2011년 10월에 발주했다.

시공을 맡은 신한종합건설 한기운 소장은 기자가 현장을 찾은 15일에도 인부 20여명을 모여놓고 이왕 하는거 성실시공에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하고 있었다.

그는 공사 진척 상황에 대해“오늘 현재 69%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며 “지난 2011년 12월에 착공, 내년 7월에 준공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소장은 "대지면적은 18,646㎡이고 건물 연면적은 20,383.13㎡ 으로 지하1층과 지상 7층으로 내진설계에 의거 완벽한 신공법으로 공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본건물이 사용 용도에 대해 그는 “커뮤니케이션 및 벤 처연구센터의 주 역할은 국민들의 건강을위한 포럼 및 의료연구와 교육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 인류(人類)에 공헌코자 건립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저는 이에 보람을 느낀다” 고 밝혔다

한 소장은 끝으로“우리 신한종합건설그룹의 사훈은 人和 誠實 努力”며“이와 맥을 같이하는 저는 안전, 환경, 품질향상에 오늘도 현장 직원들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yso6649@

*** 사진설명: 커뮤니케이션 및 벤처연구센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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