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가에서 70위를 차지한 연세대 파트타임 MBA 프로그램은 Corporate MBA이다. 이는 중간관리자급 직장인들이 자신의 경영 자질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상용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장은 “일주일 전에 연세대 풀타임 MBA인 글로벌 MBA가 글로벌 랭킹에서 83위를 차지했다는 발표가 있었다”며 “이번 FT 랭킹 결과와 함께, 이제 연세대 MBA는 풀타임, 파트타임 모두 글로벌 무대에서 그 경쟁력을 인증 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각각의 프로그램들이 지닌 고유의 특색과 목표가 잘 구현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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