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명지대학교 안대희 교수)는 지역 환경 현안문제 해소와 환경 기술개발 및 보급, 업체 환경기술 지원 등을 위해 환경부와 경기도, 명지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한 기관이다.
총 16강좌로 기존 수생태 환경복원기술을 통합적으로 확대해 생태공학, 환경공학, 도시계획, 조경·건축, 하천·수자원, 디자인 예술 분야 등을 포함한다.
관련분야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본 과정을 통해 수생태 환경복원분야의 연구개발, 설계·복원시공, 매뉴얼화, 유지관리, 모니터링 등 전 과정에 걸쳐 생태복원관련 비전과 창의적인 전략을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산업 현장과 연계된 기업, 정부, 학계, 시민단체, 환경복원관련 전문가, 미취업자, 대학(원)생 등이며, 수강인원은 30명이다.
신청서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www. ggec.or.kr)에서 이메일(ksearight@naver.com) 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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